주간회고란 ?
스파르타코딩클럽에서 이야기하는 주간회고는 다음과 같다.
- 개발자는 코드로 말한다. 더 좋은 코드로 이야기하려면, 좋은 글을 쓰는 연습도 필요하다.
- 글 쓰는 연습에 기록과 회고만큼 좋은 것이 없다 ✍️
🥅 주간회고의 목적
- 지난 일주일을 되돌아봄으로써 나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 더 나은 다음주를 만들기 위해 어떤 부분을 어떻게 채워나갈 지를 고민하는 것
❓ 이런 질문들을 가지고 접근해보세요
- 지난 일주일 동안 가장 인상 깊었던 배움에는 뭐가 있었지?
- 그 배움까지 다가가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었지?
- 그 과정에서 나는 무엇을 깨달았고, 어떤 감정/생각이 들었었지?
- 결과적으로, 현재 나의 상태는?
- 이 상태에서 다음 일주일을 더 잘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추천 회고 방법론]
The four Fs (참고링크)
- **FACTS(사실, 객관)** :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 **FEELINGS(느낌, 주관)** :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 **FINDINGS(배운 것)**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 **FUTURE(미래)** :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 주의! 글쓰기 자체에 매몰되지 말기
- 주간회고는 어디까지나 좋은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한 도구
- 수려한 문장체, 완벽한 기승전결은 중요하지 않다.
- 이 글을 쓰는 목적을 잊지 말자
출처 : 스파르타코딩클럽 <내일배움캠프>
결론적으로 내배캠에서 발하는 회고란
- 내가 무엇을 배웠는지 고찰하고 이를 기록화 하는 것
- 내가 이전보다 얼마나 성장했는지 기록화 하는 것
- 내가 더 나아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기록화 하는 것
- 내가 좌절을 겪었다면 과거/현재의 나를 다독이는 것
선명한 기억보다 흐릿한 펜자국이 중요한 것처럼
지난 날의 나의 도전과 실패가 앞으로의 성장에 자양분이 되는 것 같다.
그래서 개발자의 개발일지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조금이라도 꾸준히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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