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로서 첫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 스타트는 백엔드 개발자/CS 포지션으로 시작됐다!
스타트업이기에 CS + 기획 + 개발 모두를 해야하는데
이 3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다고? 오히려 좋아!라는 마인드가 앞섰다.
첫 장벽이 나타났다.
회사는 Kotlin을 사용하고 있었다.
주특기 언어로 Spring을 배운 나로서 또 다른 도전이었다.
언어가 다르다고? 오히려 좋아!
그렇게 해서 시작된 Kotlin과 친해지기 :)
이제부터 회사에서 배우고 스스로도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보려 한다.
감사하게도 다니는 회사에서 멘토(?) 님이 도와주신다고 하셔서 정말 감사했다.
이제 나는 잘 따라가는 일만 남았다!
멘토님의 플로우를 따라가며
개념적인 것이나 이해가 더 필요한 부분은 스스로 공부를 해서 정리하였다.
또한 자바와 코틀린을 비교하며 공부할 계획이다.
메서드
자바의 기초 문법
먼저, 자바의 메서드 문법부터 알아보자.
자바의 메서드는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Return Type(반환타입), Method name(메서드 이름), Parameter(타입 이름)
int apple (int a, int b) // 선언부
{ // 구현부
// 메서드 호출시 수행될 코드
int result = a + b;
return result; // 호출한 메서드로 결과를 반환한다.
}
반환 타입은 return type이라고 부르며
메서드의 작업수행 결과인 반환값(return value)의 타입을 적는다.
#팁 : 반환값이 없으면 void
따라서 반환 타입에는 list, int, string 등이 될 수 있다.
메서드 이름은 메서드 이름은 카멜케이스, 소문자로 시작로 시작하는 관례가 있다.
매개변수 선언은 parameter declaration이라고 한다.
파라미터는 타입과 변수명(이름)을 가진다.
*매개변수 : 메서드가 작업을 수행할 때 필요한 값을 제공받기 위한 것
여기에서는 (int a, int b)가 해당된다.
필요한 값의 개수만큼 변수를 선언하며, 각 변수 간의 구분은 쉼표,를 사용한다.
#중요 : 변수의 타입은 생략 불가
예) int apple (int a, b) // 에러
코틀린의 기초 문법
코틀린 메서드는 자바와 비슷하면서 다르다.
코틀린 공식 문서에 의하면
코틀린에서는 메서드를 선언할 때 fun 키워드를 사용한다.
메서드에는 두 Int(타입)가 사용되는데
하나는 파라미터용, 하나는 반환타입으로 사용된다.
그리고 함수내용에는 expression(식)이 들어간다.
변수타입과 변수명에 대해서
자바에서는 타입 - 변수명(이름) 순으로 왔는데
코틀린에서는 변수명 - 타입 순으로 온다.
재밌는 것은 반환타입이 유추될 수 있는 경우, 두번째 Int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즉, 보다 간소화된 메서드를 작성할 수 있게 된다.
반환 값이 없을 경우
이 경우, Unit을 사용하거나 반환 타입을 생략해도 괜찮다고 한다.
여기서 Unit은 자바에서 void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feat. 람다식과 비슷한 상황!
그 외
코틀린에서 클래스는 항상 대문자를 사용한다.
추가 공부할 것
- Access Modifier - 기본, nature / 접근 제한자 : public, protected(상속…), private(다른 클래스 접근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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